연구서

[고려대학교 의학사 총서 01]
고려의대 100년의 여정: 한국 최초의 여성 의학교육에서 미래의학까지

고려대학교 여성의학사연구소에서 발간한 『고려의대 100년의 여정: 한국 최초의 여성 의학교육에서 미래의학까지』는 1928년 조선여자의학강습소로부터 시작되어 온 고려의대의 지난 여정을 한 권으로 압축한 책이다. 가난하고 소외된 여성과 장애인에게 헌신했던 로제타 홀의 인류애와 헌신, 자신에게 부여된 시대적 사명을 다했던 길정희·김탁원 부부의 시대정신과 도전정신, 김종익을 비롯한 사회명망가들의 기부와 나눔 정신 등을 다룬 식민지 시기의 역사부터 시작해 서울여자의과대학, 수도의과대학, 우석대학교 의과대학을 거쳐 미래의학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지금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 이르기까지의 긴 역사를 다뤘다. 한국 현대의학사의 최신의 성과를 반영하면서도 다양한 사진과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여러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대중서로 기획되었다. 

[고려대학교 의학사 총서 02]
동아시아, 두창에 맞서다: 두창 유행과 백신 개발의 역사

두창은 문명의 몰락을 가져올 정도로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질병이었다.  두창은 인류 문명의 일부를 사라지게 했지만, 인류 사회가 정복한 거의 유일한 감염병이기도 하다. 지구상에 두창이 사라지기 전까지 효과적인 치료제는 개발되지 못했지만, 인두법과 우두법이라는 백신의 개발로 두창은 효과적인 예방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두창 백신의 등장은 질병과 문명의 역사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을 제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WHO는 1980년 5월 8일, 지구상에 두창이 사라졌다는 두창 절멸 선언을 발표하였고, 각국 정부도 더 이상 두창 예방접종을 권장하지 않았다. 한국 정부는 1993년 12월, 두창을 법정 감염병에서 제외시켰는데, 2002년 5월에는 생물학 태러에 대비해 이를 법정 감염병에 재포함 시켰다. 

[고려대학교 의학사 총서 03]
근대 동아시아 여성 의학교육사 (근간)